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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약업계, 약대생 역량 강화 위해 노력할 것"
KPSA
2020-05-04 12:41:00

 

지난 4월 1일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전약협)는 공적마스크 봉사단을 실시했다.

약 한 달간 봉사인력을 신청한 약국은 141곳, 약대생은 총 1164명이 지원했다. 봉사기간 동안 학생들은 휴일지킴이 약국의 마스크 업무를 도왔다. 약사들은 약대생이라 더 믿음이 간다며 긍적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공적마스크 봉사단을 적극 추진한 전약협 송현규 신임 회장.

송 회장은 “휴일에도 공적 마스크 판매에 헌신하는 선배 약사들을 돕기 위해 시작했다”며 “이런 작은 실천을 계기로 코로나19 사태에서 국민 보건 증진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송현규 회장(강원대)은 지난 3월 전약협 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의 임기가 시작됐을 때, 코로나19로 상반기 계획 중인 행사와 사업이, 하반기로 연기되는 등 출발은 순탄치 않았다. 하지만 송 회장은 “이번 상반기는 하반기로 연기된 행사와 사업들을 꼼꼼히 준비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며 “회원들에게 부족함 없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그간 축적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전약협을 재정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 회장은 2020년 전약협의 목표는 ‘직능 계발’, ‘네트워킹’, ‘권익 대변’ 3가지를 통한 회원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전약협에 교육국을 신설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통합 6년제, 전문약사제도 등 급변하는 약 업계에서 회원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송 회장은 “지금 추세는 임상 교육의 강화다. 실습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표준화가 덜 돼있다는 것을 실습과정에서 느꼈고, 이에 동감하는 학생들도 많다”며 “이번에 신설된 교육국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고,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자료 제작, 직능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회원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술적 역량 강화 외에도 전약협 행사나 사업들을 통해 회원 간 교류를 쌓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성에도 신경쓰고 있다”며 “이번에 실시한 공적마스크 봉사단도 네트워킹의 목표 속에 포함된 사업 활동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송 회장은 30대 집행부의 중요한 가치는 ‘사람’, 즉 회원이라고 강조하며 회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익을 대변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국 약학대학 학생회장들과 연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전국 약대생들의 의견 수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 회장은 “약업계는 급변하고 있다. 전약협도 이러한 변화에 뒤처지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7개 약학대학의 학생회장들로 구성된 전약협 중앙운영위원회와 함께 회원들의 목소리를 항상 가까운 자리에서 경청하고 대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용욱 기자 (wooke0101@kpanews.co.kr)

기사출처 : https://www.kpanews.co.kr/column/show.asp?idx=84421&categor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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